서울시에서 150개 지역 7500개 점포 조사결과 임대료가 매출의 20% 차지, 특히 명동, 인사동은 50%가 넘는다.
즉 2만원짜리 식사하면 1만원이상이 건물주에게 간다. 2020 코로나로 인해 매출은 36% 급감했으나 임대료는 0.6% 하락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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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ESG(환경, 사회, 거버넌스)
- 거버넌스: 의사결정구조, 이사회의장, 대표이사분리 등 투명한 거버넌스 구축, 이사회 내 여성이사비율, 최고경영자 임금산정 방식, 로비자금, 뇌물방지책, 리스크관리, 윤리경영, 자금세탁방지선언, 인종 다양성 등 - 새내기, 달동네, 동아리, 모꼬지(모임), 땅별(지구), 한살매(인생), 배내기(학생), 덧이름(별명), 새뜸(뉴스), 들락(문), 눌데(방) 등, 배운것도 있고, 스스로 애써 궁리해 만든것도 있다.
- 묏비나리 : 우리 강산을 위한 기원, 임을 위한 행진곡의 모태 - 노나메기 : 너도 일하고, 나도 일하고, 그래서 너도 잘살고, 나도 잘살되, 착하고 어질고 깨끗하고 올바르게 잘사는 세상 - 임을 위한 행진곡 :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,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<아시아경제>
- 텍사스 주, 50개주 중 유일하게 독립 전력망, 타지역에서 전력공급 안됨 - 발전용 천연가스 파이프 라인 얼어버려. - 미국 최대 풍력발전설비 있지만 발전량 미흡 - 원자력발전소 5곳 중 1곳도 한파로 가동 중단 - 발전소 기동발전 전기도 부족 <국민일보> - 공화당 소속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바이든 재생에너지 확대정책 탓을 함, 풍력 등이 전력망의 10% 차지하는데 혹한 속에서 멈춤. - 주정부 에너지부서인 전기신뢰성위원회(ERCOT)는 정전원인을 천연가스, 석탄, 원자력발전소 고장으로 언론 브리핑. 풍력터빈 결빙고장은 일부라고 밝힘. - 하지만 풍력, 태양광도 날씨변화에 취약해 보완책 필요 - 텍사스 풍력설비는 16GW(미국최대)이지만 한파에 6GW(37.5%)만 전력생산 - 300만명 주민들이 36시간 전력공급없이 모닥불, 촛불, 자동차로 추위를 피하고, 요리불가로 과자, 육포, 물로 식사하고 있음 <한겨레> -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이 한파로 얼어붙고, 사우스텍사스 원자력발전소 물공급장치가 얼어붙어 가동중단됨. - 천연가스,석탄,원자력 가동중단으로 30기가와트 손실, 풍력등 재생에너지 손실은 16기가와트였다고 ERCOT는밝힘. <서울경제> - 텍사스주 발전비중: 천연가스46, 석탄18, 원자력11(화석연료75), 풍력23, 태양2(신재생25) <한국경제> - 미국 산유량 41% 책임진 텍사스 정전으로 세계 원유공급망 타격으로 원유 가격 상승우려 - 텍사스주 발전용량 40% 중단(46,000MW) - 텍사스주는 주민의 60%가 전기난방 사용 - 전력도매가격 MWh 당 30달러(35,000원)에서 9000달러(11,000,000원)로 폭등(3500%)(kWh당 35원에서 11,000원으로 상승), 천연가스 스폿(현물)가격은 100배 뛰어 1000달러. - 텍사스 평년 2월 최저기온 영상 5도에서 영하20도로 떨어짐, <서울신문-20210223> - 텍사스는 1901년 대규모 유전 발견 후 석유와 가스사업 기반 성장, 미국 전체 석유의 40% 점유 - 연방정부와 다른 주들로부터 독립되기 바라는 텍사스는 에너지 자립을 선택, 동부 및 서부 전력망에 미연계, - 199년 텍사스 주지사인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이 전력규제완화법안에 서명, ‘전기산업의 경쟁은 요금을 낮추고,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할 것’ - 규제완화 및 경쟁은 비용절감을 중시하여 비상시 가동할 안전장치 마련하지 않음. 따뜻한 텍사스에서 한파를 대비한 유지보수에 투자하지 않음. 제빙장비나 단열재 없음. - 전력신뢰성위원회(ERCOT)가 있지만 소비자보호, 안정적전력공급에 관한 권한이 거의 없음 - 텍사스주의 한 여성은 정전으로 자신의 11세 아들이 동사했다며 ERCOT를 상대로 1억달러(약1100억원) 손해배상 청구 <과거자료> - 2007년 사모퍼드와 골드만삭스가 텍사스 에너지퓨처 인수(450억달러, 사모펀드가 추진한 미국 최대규모) - 에너지퓨처사는 발전, 판매, 송배전을 하는 텍사스 최대전력회사, - 전기요금이 가스요금과 연동되므로 요금상승을 기대하고 인수금액의 80%를 에너지퓨처가 대출받아 출범했으나 - 셰일가스 혁명으로 전기요금은 6년간 20%가 넘게 떨여졌고, 후쿠시마사고 이후 원전 안전관리비용 증가, 2012년엔 더 낮은 전기요금을 제시하는 경쟁 전력회사에 8%의 고객을 빼앗기고, 7년후인 2014년 파산신청하게 됨 - 2001년 파산한 엔론도 분식회계 이면엔 전력시장 수익을 얻기위해 의도적으로 전력거래를 조작한 투기적 요인이 크게 작용함 - 이러한 투기적 행태는 2001년 1월 캘리포니아 대규모 정전사태 발생, 조사과정에서 분식회계비리, 전력,가스,원유 거래 손실이 커지며 그해 11월 파산함 - 2015년 10%가 풍력일때(지금은 23%) 저녁9시부터 아침6시까지 전기요금 공짜고 낮에는 조금 더 비싼 요금제 출시, - 텍사스는 바람이 많이불어 밤에 전력생산이 전력수요에 비해 너무 많아지고, 독립그리드라 다른 주에 팔 수도 없어 생긴 요금제 - 2015년 기준 텍사스 평균 주택 사용량은 1200kWh/월로 약 16만원, 가장 저렴한 판매회사의 요금은 10만원도 있음. 우리나라는 당시 요금제로 계산하면 누진요금제로 70만원. <한전 뉴욕지사> - 2020년 텍사스 도매시장 펴윤가격 $21/MWh대비 429배인 $9,000/MWh로 상승 - 2.19일 예년 기온 회복과 함께 도매시장 가격 안정화 - 전력공급이 가능했던 발전소는 엄청난 수익발생(100MW가스발전 하루매출 $20M상회, 공급의무물량 미헷징 판매사업자는 주정부지원 없으면 파산 불가피, 변동요금제 선택한 고객은 요금폭탄 발생, 대부분의 고객은 확정요금제 선택해 단기적 영향은 없음. 하지만 텍사스주 확정요금제 계약기간이 통상 3개월~3년 미만으로 계약기간 만료시 판매사업자 손실보전을 위한 요금인상 불가피. 단기적 요금폭탄 고객과 판매사에 대한 주정부차원 재정지원 예상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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